인공지능 탑재한 드론이 바라본 세상..다원예술 '기계 속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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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이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하는 다원예술 '기계 속의 유령'을 14일부터 8월1일까지 서울관에서 선보인다.
'기계 속의 유령'은 안정주·전소정 작가가 미술관과 서울 밤섬 등을 무대로 AI를 탑재한 드론(이하 AI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 작업이다.
AI 드론이 촬영한 영상은 현장에서 고글을 통해, 온라인으로 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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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이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하는 다원예술 '기계 속의 유령'을 14일부터 8월1일까지 서울관에서 선보인다.
'기계 속의 유령'은 안정주·전소정 작가가 미술관과 서울 밤섬 등을 무대로 AI를 탑재한 드론(이하 AI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 작업이다.
이 비행체는 심현철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와 무인 시스템 연구실이 개발했다.
전시기간 중에는 AI 드론의 비행이 있을 예정이다. AI 드론은 1인칭 시점을 현장에서는 고글을 통해, 온라인으로는 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AI 드론이 촬영한 영상은 현장에서 고글을 통해, 온라인으로 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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