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인사이트, 방탄소년단과 팬들 연결해주는 복합문화공간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음악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 탄생했다. 하이브의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는 ‘We believe in Music’이라는 하이브의 미션 아래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지향점이 녹아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 용구에 위치한 하이브 인사이트는 지하 1층과 2층에 걸쳐 약 1406평 규모로 자리하고 있다. 이 공간은 하이브의 음악을 주제로 관객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소리, 춤, 스토리라는 3개의 키워드를 활영해 풀어냈으며 하이브의 문화와 가치를 전달하는 기념적인 곳이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는 하이브 인사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축 운영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입장 마감 오후 6시 55분)까지 이용가능하다.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만 1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여정이 시작되는 지하 2층은 하이브가 만들어낸 음악을 소리, 춤, 스토리 등 3개의 키워드로 풀어낸 다섯 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빛과 소리가 싱크되어 몰입감을 주는 긴 공간인 ‘인트로: 포털’을 지나 이노베이티브 사운드가 전시되어 있다.
음악 제작 과정을 유쾌한 스토리로 풀어낸 애니메이션 영상, 실제 작업실 장비들을 촬영한 사진, 음악 제작 과정의 뒷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 작업 공간을 360도 카메라로 담은 이미지들로 구성된 곳까지 체험형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다.
하이브 뮤직 전시 공간은 지하 2층의 하이라이트다. 지하 1~2층을 연결하는 8.5m 높이의 대형 트로피월과 전시 공간 전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영상이 한데 어우러져 하이브의 음악 세계를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은 경험을 선사한다. 아티스트들의 영광의 순간을 기록한 영상이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돼 전시의 몰입도를 높였고, 가수 이현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첫 기획 전시에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아티스트이자 비주얼 아트로 유명한 제임스 진이 참여했다. 제임스 진은 ‘일곱 소년의 위로’라는 타이틀로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 ‘Garden’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을 작가 특유의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해석으로 목각 조형물, 스케치와 드로잉 작품 등으로 그려냈다.
음악을 듣는 것에 의존하는 청각적 경험에서 벗아나 다른 감각으로 확장시켜보는 공간도 독특하다. 네온 라이트와 초상 콜라주, 진동과 점자 악보, 향기 등으로 음악을 시각, 후각, 촉각 등으로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의 하이라이트는 아티스트들이 무대 위에서 착용했던 실제 의상과 소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뮤직 랩 공간이 아닐까. 뮤직 랩 공간은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무대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A-Z까지 체험해볼 수 있는 하이브 인사이트. 개관이 시작되면 팬들과 아티스트들을 연결해주는 복합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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