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흠·한금순·부석종 '불자대상'
2021. 5. 14. 04:43
대한불교조계종이 수여하는 불기(佛紀) 2565년(2021년) 불자(佛子)대상 수상자로 박권흠 사단법인 한국차인연합회장, 역사학자 한금순씨,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선정됐다. 3선 국회의원 출신인 박권흠 회장은 차(茶)문화 함양에 힘쓰고 교도소와 병원 포교에 앞장섰다. 한금순씨는 제주 근현대 역사 전공자로서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 등을 재조명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조계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열린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野, 훈련병 영결식날 尹 술자리 비판 “진정한 보수라면 이럴 수 있나”
- 미끄럼틀 뚫은 주방가위… ‘화성 놀이터 테러’ 범인, 잡힌 뒤 한 말
- 조국혁신당 “축하난 거부가 옹졸? 尹 대통령이 가장 옹졸”
- 치매 걸린 어머니 옆구리 식칼로 찌른 60대 男 실형
- 시신은 돼지 먹이로… 최악의 연쇄살인마, 감옥서 맞아 죽었다
- 한동훈, 前기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손배소 패소 확정
- [단독] 인도 출장 식비, 김정숙 가자 10배 가까이 늘었다
- “쓰레기통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 신생아 버린 친모
- 신원식 장관 “北 오물풍선, 매우 저급한 행위…즉각 중단하라”
- 전통주에 빠진 MZ들, 직접 막걸리 빚고 소믈리에 자격증도 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