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 종료.. 구름처럼 모인 파키스탄 무슬림
2021. 5. 14. 03:03
13일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의 야외에서 무슬림 신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하는 라마단이 끝나면 성대한 음식을 즐기는 축제 ‘이드 알피트르’가 벌어지지만 전염병 재확산을 우려해 조용하고 차분하게 라마단의 끝을 기념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카라치=AP 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규원 SOS’에 조국 구명전화…박상기 “나까지 조사할거냐”
- 한발 물러선 文…김부겸-송영길 비주류 ‘투톱’ 전면에
- [단독]美 모더나 백신, 국내 위탁생산 구체화
- 돌연 비트코인 결제 중단한 머스크…“에너지 사용 미쳤다” 거듭 강조
- “숫자놀음하는 자리 아냐” “野존재 거부하는 폭거”…강대강 충돌
- “남는 백신 우리부터”…해외 거주 미국인들 뿔났다
- 소비자물가 3% 웃돌수도? 인플레 우려에…정부 “과민반응 불필요”
- 국과수 “한강 의대생 익사 추정”…경찰 “오전 3시38분 마지막 목격”
- 여중생 2명 극단적 선택…성폭력-아동학대 피해자였다
- 킥보드 규제 첫날, 시민 대부분 안전모 없거나 인도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