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푸홀스, '자유의 몸' 됐다..웨이버 통과
김재호 2021. 5. 14.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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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푸홀스(41)가 '자유의 몸'이 됐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푸홀스가 웨이버를 통과해 FA 자격을 얻었다고 전했다.
앞서 푸홀스는 LA에인절스에서 양도지명됐다.
40인 명단에서 제외되며 웨이버됐는데 이를 통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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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알버트 푸홀스(41)가 '자유의 몸'이 됐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푸홀스가 웨이버를 통과해 FA 자격을 얻었다고 전했다.
앞서 푸홀스는 LA에인절스에서 양도지명됐다. 40인 명단에서 제외되며 웨이버됐는데 이를 통과한 것.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웨이버에 응하는 팀이 나올 경우 그의 2021시즌 연봉 3000만 달러 중 잔여분을 책임져야한다. 대신 FA 자격을 얻은 그와 계약하면 최저 연봉의 잔여 시즌 부분만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는 에인절스 구단의 몫이다.
올해가 10년 2억 4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인 푸홀스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에인절스와 결별을 택했다. FA 시장에 나온 그는 새로운 기회를 찾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0.198 출루율 0.250 장타율 0.372 5홈런 12타점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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