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고현정, 50대 맞아? 리즈 시절 되찾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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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리즈 시절을 되찾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시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백상예술대상'으로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고현정은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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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시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백상예술대상’으로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고현정은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현정은 “작품을 볼 때 꼭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본다.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모든 분들의 노력인 걸 알기 때문이다”라며 “지금 촬영 중인 드라마 또한 마찬가지다. 수많은 분의 노력으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옆에 놓인 백상의 트로피는 모든 분의 땀과 노력, 열정을 포함한 노력이기에 대상 수상자가 가볍게 들어올릴지 모르겠다”면서 “모든 대중 문화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이며 대상 트로피의 의미를 짚었다.
한편 고현정은 JTBC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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