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물류 담당 7만5000명 고용..백신 접종자에게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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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나날이 증가하는 전자상거래에 따른 물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에 7만5000개의 관련 일자리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의 글로벌 고객 담당 부사장인 앨리샤 볼러 데이비스는 "우리는 (고객들의) 주문 처리 및 운송 네트워크 면에서 7만5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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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나날이 증가하는 전자상거래에 따른 물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에 7만5000개의 관련 일자리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의 글로벌 고객 담당 부사장인 앨리샤 볼러 데이비스는 "우리는 (고객들의) 주문 처리 및 운송 네트워크 면에서 7만5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이들에게 시간당 17달러(약 1만9200원) 이상의 급여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건강·퇴직에 따른 혜택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는 100달러(11만원)에서 최대 1000달러(113만원)의 보너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내 목표는 회사(아마존)를 지구 최고의 고용주가 있는 곳, 또 지구에서 가장 안전한 직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이미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조지아, 일리노이, 켄터키, 메릴랜드, 미네소타, 뉴저지, 펜실베니아, 테네시, 워싱턴, 위스콘신 등 다양한 지역의 사이트에서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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