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아게로는 바르샤와 2년 계약-데파이는 바르셀로나에 집을 구하는 중?

박찬준 2021. 5. 14. 0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계약으로 풀린 세르히오 아게로의 행선지가 정해지는 분위기다.

13일(한국시각)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아게로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아게로는 수개월 동안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아게로가 바르셀로나행을 원했다'고 전했고, 스포르트는 '아게로가 현재 주급보다 낮은 금액에 합의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캡처=문도 데포르티보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자유계약으로 풀린 세르히오 아게로의 행선지가 정해지는 분위기다.

13일(한국시각)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아게로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아게로는 수개월 동안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바르셀로나는 이적료가 들지 않는 아게로에 관심을 보였다. 리오넬 메시 잡기라는 가장 큰 미션을 앞두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절친' 아게로를 영입해 메시를 붙잡아두려고 했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는 분위기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아게로가 바르셀로나행을 원했다'고 전했고, 스포르트는 '아게로가 현재 주급보다 낮은 금액에 합의했다'고 했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이전부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 한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을 원했다. 데파이도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의 몸이 된다. 쿠만 감독이 여전히 데파이를 영입 1순위로 원하는 가운데,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데파이는 2주전부터 바르셀로나에 집을 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인터밀란이 데파이 영입을 원하는 가운데,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女신체 확대 사진 한가득”…제이비, 방송 외설 논란
유명 배우와 이혼 후 실종된 섹시 모델, 노숙자로 발견 ‘충격’
'생활고 탈출' 슬리피, 수억 원대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꿀 애마 자랑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고은아, 집 불시 습격한 미르에 격노 “남자랑 있었으면 어쩔 뻔 했어”
250만원 '고반발' 골프 풀세트 72%할인 10세트 한정판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1위!' 만족도 100%~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