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신인선, 국회의원 출신 父 신기남과 등장 "처음엔 가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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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이 아버지 신기남 전 의원과 함께 '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했다.
신인선 아버지는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신기남 전 의원이다.
또 신기남 전 의원은 "아들이 노래하러 다닐 때 반대가 심했다고 하더라"는 말에 "조금 그랬다. 얘가 학생회장도 하고 수석입학도 했었다. 내 후계자가 됐으면 했는데"라면서도 "이제는 밀고 있다. 아들에게 모든 걸 다 걸고 있다"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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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인선이 아버지 신기남 전 의원과 함께 '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효센타' 특집 무대를 꾸미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신기남 신인선 부자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인선 아버지는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신기남 전 의원이다.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당시 신인선이 영탁과 함께 꾸몄던 '또 만났네요' 무대를 재현했다.
붐은 "전직 국회의원이라 춤을 못 출 줄 알았는데 댄스 타임에서 갑자기 태권도와 발차기를 했다"며 웃었다.
또 신기남 전 의원은 "아들이 노래하러 다닐 때 반대가 심했다고 하더라"는 말에 "조금 그랬다. 얘가 학생회장도 하고 수석입학도 했었다. 내 후계자가 됐으면 했는데"라면서도 "이제는 밀고 있다. 아들에게 모든 걸 다 걸고 있다"며 애정을 표했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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