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모바일테크밸리 산단 조성 의혹 조사해야"

강예슬 2021. 5. 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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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북구 모바일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 허가 과정에서, 전 시의원의 개입 등 의혹이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천마산지킴이 주민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에 특별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대책위원회는 또, 공단조성으로 주민 건강이 우려된다며 공단의 표고를 인근 도로보다 낮추고 차단 녹지를 확보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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