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X서예지, 男女 인기상 수상..서예지는 논란 속 '불참' [2021 백상예술대상]

윤성열 기자 2021. 5. 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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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와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서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선호와 서예지는 13일 JTBC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 투표에서 각각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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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백상예술대상' 방송 화면
배우 김선호와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서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선호와 서예지는 13일 JTBC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 투표에서 각각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선호는 이날 시상대에 올라 "내가 걷는 길을 함께 해주고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있어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며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이날 예정대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최근 전 남자친구 김정현 조종설,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등 온갖 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백상예술대상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결국 불참을 결정했다.

한편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MC는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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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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