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선호 서예지 틱톡인기상 수상..서예지 불참

양소영 2021. 5. 13.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김선호 서예지가 틱톡인기상을 받았다.

김선호 서예지가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인기상을 거머쥐었다.

신동엽은 김선호의 수상 소감 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백상예술대상은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2021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김선호 서예지가 틱톡인기상을 받았다.

김선호 서예지가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인기상을 거머쥐었다.

무대에 오른 김선호는 “팬들이 주신 상으로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배우가 연기하면서 누군가 배우로서 저를 바라봐주고 응원해준다는 건 큰 힘이 된다. 제가 걷는 길을 응원해줘서 하루하루 행복하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감히 다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서예지는 최근 전 연인 조종설(가스라이팅), 학교폭력(학폭), 학력위조,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부담을 느낀 그는 불참을 알린 바 있다. 신동엽은 김선호의 수상 소감 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백상예술대상은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신동엽 배수지가 4년 연속 사회를 맡았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