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백상 인기상..서예지 불참 (백상)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5. 13.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호와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선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100% 팬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의 영예는 '스타트업' 김선호와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가 안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신동엽과 배수지가 4년 연속 진행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김선호와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선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100% 팬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의 영예는 '스타트업' 김선호와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가 안았다.

김선호는 이날 "이 상은 전적으로 팬들이 줬다. 배우가 연기하면서 누군가 나를 알아보고 응원해준다는 건 큰힘이다"라며 "내가 걷는 길을 함께 해주셔서 하루하루 행복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사랑하고 감사하다"라며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허언 및 갑질 의혹 등 사생활 문제로 불참했다. MC 신동엽은 "서예지에게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호는 '스타트업'을 통해 대세로 등극, KBS2 '1박2일 시즌4'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신민아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에 한창이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신동엽과 배수지가 4년 연속 진행을 맡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