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에서 처음으로 윤석열 앞질러

김태민 2021. 5. 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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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권 주자 사이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처음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매일경제와 MBN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성인 천7명을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이 지사 지지도는 42%, 윤 전 총장은 35.1%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여야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이 지사는 23.6%로 1위를 차지했고 윤 전 총장은 19.6%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밖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6.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4%, 무소속 홍준표 의원 2.1%, 정세균 전 총리 1.4% 순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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