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인간' 함연지 "남편 앞에서 발음 뭉개져"..이민정, 폭풍 공감
김소연 2021. 5. 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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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함연지는 연습을 하기 위해 아직 잠에서 덜 깬 남편에 연기를 보여줬다.
함연지는 "남편이랑 있으면 귀여운 척을 하느라고 발음이 자꾸 뭉개진다"며 여전히 뜨거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이민정 역시 함연지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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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업글인간'에는 함연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연지는 연습을 하기 위해 아직 잠에서 덜 깬 남편에 연기를 보여줬다. 함연지는 "남편이랑 있으면 귀여운 척을 하느라고 발음이 자꾸 뭉개진다"며 여전히 뜨거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이민정 역시 함연지에 공감했다. 이민정은 "아이한테 하도 그러니 '엄마 뭐라고?'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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