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예능 작품상..김태호PD "30주년 유재석 수상 기대" [2021 백상예술대상]

윤성열 기자 2021. 5. 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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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가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진행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TV 부문 교양 작품상은 KBS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 코리아2'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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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백상예술대상' 방송 화면
'놀면 뭐하니?'가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진행된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놀면 뭐하니?'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PD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제작진을 대표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PD님들, 작가님들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김태호PD는 '놀면 뭐하니?'의 유일한 고정 출연자 개그맨 유재석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는 ''놀면 뭐하니?'는 시즌제로 가야하는 게 아닌가' 걱정할 정도로, 출연자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유재석 씨가 얼마 전 데뷔 30주년을 맞았는데, (수상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태호PD는 끝으로 "건조한 마음에 습기 가득한 웃음으로 주말 안방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TV 부문 교양 작품상은 KBS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 코리아2'가 받았다. TV 부문 연출상은 tvN 드라마 '악의 꽃'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에게 각각 돌아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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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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