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박광재, 40시간 강행군에 녹다운 "낚시랑 안 맞아" 한탄

이혜미 2021. 5. 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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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광재가 40시간에 이른 낚시 강행군에 녹다운이 됐다.

1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선 박광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붕어 낚시를 함께했다.

시즌3의 시작을 장식한 붕어낚시는 장장 4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에 박광재는 "이번에 많은 걸 배운 것 같다. 낚시는 나랑 안 맞는다"며 고단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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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광재가 40시간에 이른 낚시 강행군에 녹다운이 됐다.

1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선 박광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붕어 낚시를 함께했다.

시즌3의 시작을 장식한 붕어낚시는 장장 4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에 박광재는 “이번에 많은 걸 배운 것 같다. 낚시는 나랑 안 맞는다”며 고단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40시간에 이르는 장기전에도 도시어부들은 목표달성에 실패한 바. 이에 박 프로는 ‘나 홀로 연장전’을 수락하는 것으로 의지를 보였다.

문제는 박 프로가 6시간의 사투 끝에 낚은 것이 블루길 한 마리였다는 것. 이에 따라 배지를 강탈당할 위기에 처한 이덕화는 “가이드들의 배지를 가져가라. 우리는 못 준다. 아주 불합리했다”고 주장,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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