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찬원, 아내 떠나보낸 사연에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감사함을 전하는 팬의 마음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사연자는 "(임영웅의 노래를)듣고 있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지금은 공황상태도 회복됐다. 임영웅 씨 덕분이다"라며 "먼저 하늘을 떠난 아내 몫까지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보던 임영웅과 이찬원 등 멤버들은 눈물을 보였다.
이후 임영웅에게 김정수의 '당신'을 불러줄 것을 부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감사함을 전하는 팬의 마음에 눈물을 글썽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5회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특별 이벤트로 신명 나는 볼거리, 들을 거리로 꽉 채워진 ‘버라이어티 효(孝) 쇼’가 펼쳐졌다.
이날 사연자는 “(임영웅의 노래를)듣고 있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지금은 공황상태도 회복됐다. 임영웅 씨 덕분이다”라며 “먼저 하늘을 떠난 아내 몫까지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임영웅에게 김정수의 ‘당신’을 불러줄 것을 부탁했다.
이영웅은 “아버님의 마음을 어떻게 다 알겠냐만은, 살아 생전 어머니에게 해드리고 싶었던 말 제가 대신 해서 불러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순 글래머’ 모델 쏘블리, 미스맥심 4위로 성큼…미공개컷 공개 - MK스포츠
- ‘실내흡연 논란’ 임영웅, 해운대구에도 과태료 납부 “기준 아쉬워”(전문) - MK스포츠
- 류세비, 과감한 터치…청순+도발+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박수홍 측, 친형 횡령 부인에 “법 통해 시시비비 가릴 것”(전문)[공식] - MK스포츠
- DJ소다, 공연 할 때 가장 빛나 [똑똑SNS] - MK스포츠
- “야구학원 선생님이었는데 지금은 무직”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한 오재원, 보복 폭행·협박은 부
- 김하성, 5경기 만에 안타 신고...깔끔한 슬라이딩으로 득점까지! 팀도 연패 탈출 [MK현장] - MK스포
- “세리에A 괴물 수비수의 짝퉁 같아”…‘2실점 헌납’ 김민재 , UCL 4강서 혹평 세례 - MK스포츠
- 어차피 1순위는 정해져 있었다! 아쿼 최대어 中 197cm MB 장 위,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 입는
- 홈이면 홈런인데! 이정후, 보스턴 원정 아쉬운 무안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