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조' 킴 카다시안, 볼륨감 과시..초호화 드레스룸 '감탄'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가죽 코르셋 룩을 선보였다.

13일(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브라운 가죽 소재의 코르셋 톱에 스웨이드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웨이드 초커와 가방으로 통일감 있는 룩을 연출한 킴은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킴은 마치 백화점 매장처럼 진열된 옷 앞의 소파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소는 킴의 집 안에 있는 드레스 룸이다. 명품 옷과 신발, 가방 등으로 가득찬 초호화 드레스 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모델 겸 뷰티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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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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