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47만 건으로 '코로나 이후 최저'..물가 지표는 ↑
김정우 기자 입력 2021. 5. 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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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고용 회복이 빨라지고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경제 지표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7만3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공개된 물가 지표들은 최근 제기되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했습니다.
노동부 조사결과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보다 0.6%, 전년 동월보다 6.2%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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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고용 회복이 빨라지고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경제 지표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7만3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3만4천 건 감소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함께 공개된 물가 지표들은 최근 제기되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했습니다.
노동부 조사결과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보다 0.6%, 전년 동월보다 6.2% 각각 올랐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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