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노래로 대리 효도..김양 '우지마라'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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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아드님이 서프라이즈로 연락줘서 몰래 준비를 했다. 아들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정동원이라고 하던데 맞나?"라고 물어봤다.
이후 엄마는 정동원 팬클럽 의상을 입기 위해 갑작스럽게 뛰쳐나갔다.
김성주는 "아들이 둘 씩이나 옆에 있는데 정동원이 그렇게 좋으시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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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5회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특별 이벤트로 신명 나는 볼거리, 들을 거리로 꽉 채워진 ‘버라이어티 효(孝) 쇼’가 펼쳐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아드님이 서프라이즈로 연락줘서 몰래 준비를 했다. 아들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정동원이라고 하던데 맞나?”라고 물어봤다.
김성주는 “아들이 둘 씩이나 옆에 있는데 정동원이 그렇게 좋으시냐”라고 말했다. 붐 역시 “아들이 결혼 전에 큰 선물을 한다고 준비한 건데 기특하지 않냐”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사연자의 엄마는 “아. 네. 기특해요”라고 딱딱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동원은 사연자의 엄마를 위해 김양의 ‘우지마라’를 열창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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