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박주현, 이승기 팔 흉터 발견..이승기=프레데터 알아채나

여도경 기자 입력 2021. 5. 13. 22:53 수정 2021. 5. 14. 0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우스'의 박주현이 이승기가 프레데터라는 사실을 알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는 오봉이(박주현 분)가 정바름(이승기 분) 팔목에서 봉이 할머니(김영옥 분)를 죽인 프레데터와 똑같은 흉터가 있는 것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밖으로 나온 오봉이는 "아니야. 팔에 흉터있는 사람이 오빠 밖에 없겠어? 아니야. 아닐 거야"라고 혼잣말하며 정바름이 프레데터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마우스'의 박주현이 이승기가 프레데터라는 사실을 알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는 오봉이(박주현 분)가 정바름(이승기 분) 팔목에서 봉이 할머니(김영옥 분)를 죽인 프레데터와 똑같은 흉터가 있는 것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봉이는 잠든 정바름 팔에서 자신이 프레데터 팔에 입힌 상처를 발견했다. 오봉이는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고, 정바름은 오봉이 팔을 잡았다. 정바름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봉이를 안았다. 오봉이는 공포에 몸을 떨었고, 정바름은 '봤구나. 우리 봉이 불쌍해서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

오봉이는 "찰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끌어안고 지랄이야"라며 모르는 척했다. 정바름이 "왜 왔어"라고 묻자 오봉이는 "무치(이희준 분) 아저씨가 오빠가 강덕수(정은표 분) 죽인 거 눈치챈 거 같아서 말해주려고 왔어"라고 둘러댔다. 정바름이 "말했어, 내가"라고 답하자 오봉이는 "괜히 왔네. 그거 말해주러 왔는데"라며 서둘러 밖으로 향했다.

정바름은 오봉이에게 들킨 후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밖으로 나온 오봉이는 "아니야. 팔에 흉터있는 사람이 오빠 밖에 없겠어? 아니야. 아닐 거야"라고 혼잣말하며 정바름이 프레데터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했다.

[관련기사]☞ 박수홍 친형 '박수홍 1년에 2억만 받아? 우회적 지급있었다'
'인기상 1위' 서예지, 결국 백상 불참..연이은 논란 부담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딘딘, 어버이날 억대 고급차 선물..그 차네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근황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