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넘는 혈투 펼친 두산-키움, '도합 31안타 27득점 실책 4개 4사구 15개' [사진]
최규한 2021. 5. 13. 22:53
[OSEN=잠실, 최규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엄청난 난타전에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4-13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이날 31안타 27득점에 실책 4개, 4사구 15개가 나오는 길고긴 난타전을 벌였다. 경기 시간은 4시간이 넘어갔다.
사진은 9회말 2사 때 전광판의 모습.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