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조상우-박동원 '한점차 승리 지켰다'
2021. 5. 13. 22:52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키움 조상우와 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14-1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키움은 양팀 합계 안타 31개가 터진 난타전 속 천신만고 끝에 한점차 승리하며 6승18패를 기록, 같은 날 LG 트윈스에 3대8로 패한 KIA 타이거즈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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