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투 마무리지은 조상우 맞이하는 키움 홍원기 감독 [사진]

최규한 2021. 5. 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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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엄청난 난타전에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4-13으로 승리했다.

경기 시간은 4시간이 넘어갔다.

승리한 키움 홍원기 감독과 조상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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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엄청난 난타전에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4-13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이날 31안타 27득점에 실책 4개, 4사구 15개가 나오는 길고긴 난타전을 벌였다. 경기 시간은 4시간이 넘어갔다.

승리한 키움 홍원기 감독과 조상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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