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힘든 승부,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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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연승 소감을 밝혔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힘든 승부였는데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한 마음으로 뭉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홍원기 감독은 "전병우와 이지영이 공격을 이끌어줬다"며 "양현이 3회 무사 만루에서 1실점으로 막아 분위기를 뺏기지 않을 수 있었다. 조상우도 마무리답게 듬직하게 리드를 지켜줬다"고 이날 활약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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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홍원기 감독이 연승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5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 키움은 이날 난타전 끝에 14-13 승리를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힘든 승부였는데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한 마음으로 뭉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홍원기 감독은 "전병우와 이지영이 공격을 이끌어줬다"며 "양현이 3회 무사 만루에서 1실점으로 막아 분위기를 뺏기지 않을 수 있었다. 조상우도 마무리답게 듬직하게 리드를 지켜줬다"고 이날 활약한 선수들을 칭찬했다.(사진=홍원기)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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