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2%, 대권주자 가상 양자대결서 윤석열(35.1%)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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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여야 유력 대권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매일경제·MBN의 의뢰를 받아 지난 11~12일 전국 성인 1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이 지사는 42%, 윤 전 총장은 35.1%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 지사는 전체 여야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23.6%를 기록, 19.6%의 윤 전 총장을 4.0%포인트 앞서며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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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매일경제·MBN의 의뢰를 받아 지난 11~12일 전국 성인 1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이 지사는 42%, 윤 전 총장은 35.1%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 지사는 영남,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윤 전 총장을 앞섰다.
이 지사는 전체 여야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23.6%를 기록, 19.6%의 윤 전 총장을 4.0%포인트 앞서며 1위를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6.2%로 3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4%로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2.1%의 무소속 홍준표 의원, 1.4%의 정세균 전 총리가 이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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