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패럴림픽 D-100, 훈련 현장 공개·단복시연회·공식 기자회견

이규원 기자 2021. 5. 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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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종목별 훈련 현장 공개 및 단복시연회,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17일 이천훈련원에서 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현재 입촌해서 훈련 중인 종목별 훈련 현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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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17일 미디어데이 행사 개최
선수단장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 선임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종목별 훈련 현장 공개 및 단복시연회,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17일 이천훈련원에서 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현재 입촌해서 훈련 중인 종목별 훈련 현장을 공개한다. 대상은 탁구, 수영, 양궁, 휠체어농구, 역도 5종목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단복시연회를 진행한다.

단복은 공식행사 및 선수촌, 시상식 등에서 입게 되며, 이번 단복시연회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공식단복과 행사단복을 소개한다.

공식단복은 도쿄 올림픽 선수단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노스페이스에서 제작되었고, 이날 처음 공개되는 행사단복은 역대 패럴림픽에서는 처음 적용된 디자인으로 3차에 거친 디자인심의위원회 및 선수단 선호조사를 통해 결정되었다.

이어 2시부터 진행되는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주원홍 선수단장(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회장), 우수성적이 예상되는 양궁(김란숙, 2012 런던 패럴림픽 금메달), 수영(조기성, 2016 리우 패럴림픽 3관왕), 탁구(서수연-2016 리우 패럴림픽 은메달, 김정길-2016 리우패럴림픽 금메달), 휠체어농구(조승현, 20년 만에 자력출전 단체종목, 주장) 선수가 참여해 현장 참석 언론과 간담회 자리를 갖는다.

한편 선수단장은 현재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이, 부단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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