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성시경+농벤져스, 양송이 2천 박스 완판.. 기쁨의 '미소천사' 세리모니

이혜미 2021. 5. 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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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성시경과 농벤져스가 거제 양송이 완판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부여 양송이를 소개했다.

능숙한 솜씨로 완성된 성시경 표 양송이 요리에 백종원은 "이거 예술이다. 그럴싸하다"라 감탄하다가도 성시경을 경계하듯 "그냥 그렇다"고 짓궂게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성시경과 농벤져스는 양송이 2천 박스 매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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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맛남의 광장’ 성시경과 농벤져스가 거제 양송이 완판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부여 양송이를 소개했다.

이날 백종원은 초 간단 소스로 만든 양송이 탕수로 솜씨를 발휘했다. 이에 성시경은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소스다.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씹을수록 퍼지는 양송이의 풍미가 일품이라고.

양송이 탕수를 응용한 칠리 양송이에 대해선 “딱 중국집 칠리 새우”라 평하곤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맛남 라이브 쇼핑이 진행된 가운데 이번엔 성시경이 조리대에 섰다. 이 자리에서 성시경이 선보인 건 술안주 용 양송이 볶음.

능숙한 솜씨로 완성된 성시경 표 양송이 요리에 백종원은 “이거 예술이다. 그럴싸하다”라 감탄하다가도 성시경을 경계하듯 “그냥 그렇다”고 짓궂게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성시경과 농벤져스는 양송이 2천 박스 매진에 성공했다. 이에 농벤져스는 감사의 의미로 ‘미소천사’ 세리모니를 펼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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