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윕' NC 이동욱 감독, "팀 600승, 선수들 수고했다" [대전 톡톡]

이상학 2021. 5. 13.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가 한화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팀 통산 600승 기록도 달성했다.

주중 한화 3연전을 모두 가져간 NC는 시즌 18승15패를 마크했다.

경기 후 이동욱 NC 감독은 "선발투수와 수비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김영규는 위기를 잘 넘기며 5⅓이닝 호투로 승리 발판을 만들었다. 중간 투수들도 위기를 잘 이겨냈다. 무엇보다 최승민, 노진혁이 주요한 순간 졸은 수비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팀 600승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창원, 지형준 기자]NC 이동욱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NC가 한화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팀 통산 600승 기록도 달성했다. 

NC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4-2로 승리했다. 선발 김영규가 5⅓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고, 권희동이 6회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주중 한화 3연전을 모두 가져간 NC는 시즌 18승15패를 마크했다. 한화전 5승1패 우세도 이어갔다. 지난 2013년 1군 진입 후 9번째 시즌에 팀 통산 600승도 돌파했다. 리그 역대 10번째 기록. 

경기 후 이동욱 NC 감독은 "선발투수와 수비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김영규는 위기를 잘 넘기며 5⅓이닝 호투로 승리 발판을 만들었다. 중간 투수들도 위기를 잘 이겨냈다. 무엇보다 최승민, 노진혁이 주요한 순간 졸은 수비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팀 600승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NC는 14일부터 창원 홈으로 돌아가 KIA 상대로 주말 3연전을 갖는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