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정책 소외 '신중년층' 맞춤형 대책 마련
이준석 2021. 5. 13. 22:04
[KBS 부산]
부산시가 50세에서 64세까지 이른바 ‘신중년층’ 위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합니다.
부산시는 5번째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복지와 일자리 등 정책에서 소외된 신중년층을 위한 일자리 700개를 만듭니다.
또, 신중년의 재기를 돕는 복합타운을 조성해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고, 기업 등이 함께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신중년 일자리 제공과 인력 관리 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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