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함연지 부부 달달함에 "저도 그래요" 애정 과시(업글인간)

서유나 2021. 5. 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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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함연지네 부부의 달달한 모습에 자신 부부의 애정도 과시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업글인간' 5회에서는 남편에 대한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는 함연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정은 퇴근한 함연지의 남편이 함연지가 좋아하는 폭립과 맥앤치즈를 두 손에 들고 귀가,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자 "아기가 없을 땐 같이 술먹고 그러는데 아기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진다"고 현실 부부의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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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민정이 함연지네 부부의 달달한 모습에 자신 부부의 애정도 과시했다.

5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업글인간' 5회에서는 남편에 대한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는 함연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연지는 출근 전 남편에게 아침밥을 해주며 "나 다음주 오디션이 잡혔잖나. 요즘 오디션이 잘 없다. 진짜 잘하고 싶은데, 너무 절박하면 절박함의 냄새가 풍긴단다"고 토로했다.

이에 남편은 "절박함은 연습으로 풀어야 한다. 남들 선택을 받는다는 게 어려운 일"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맞는 타이밍에 맞는 역할이 딱 들어올 거야 파이팅"이라는 응원도 이어졌다.

이후 남편은 "너무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며 출근을 했고, 함연지 역시 "나도"라며 적극적으로 애교를 보였다.

한편 이런 모습을 지켜 본 딘딘은 "어떻게 저러지"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민정은 "다 저렇다"고 너스레, 괜히 혀를 빼꼼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민정은 퇴근한 함연지의 남편이 함연지가 좋아하는 폭립과 맥앤치즈를 두 손에 들고 귀가,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자 "아기가 없을 땐 같이 술먹고 그러는데 아기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진다"고 현실 부부의 모습을 전했다. (사진=tvN '업글인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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