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 앞에 나타나던 귀신의 실체는? "당신 누구야.."

김민정 2021. 5. 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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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가 자신에게 출몰하던 귀신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5월 13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에서 한비수(이민기)는 어머니 해진(이휘향)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뜻밖의 물건을 발견했다.

그런 오주인을 안심시키고 한비수는 집에 돌아왔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한비수(이민기 분)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오주인(나나 분)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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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가 자신에게 출몰하던 귀신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3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에서 한비수(이민기)는 어머니 해진(이휘향)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뜻밖의 물건을 발견했다.

젊은 남자의 사진이 나오자 한비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바로 자기 앞에 나타나 ‘넌 49일 후 세상에서 사라져’라고 말하던 귀신 또는 유령의 얼굴이었던 것이다.

“이 사람 누군지 아세요?”라고 한비수는 윤정화(김호정)에게 묻지만 “글쎄...잘 모르겠는데”라는 답만 들었다. 한비수는 “저 먼저 가야겠습니다”라고 벌떡 일어났다.

오주인(나나)은 그런 한비수를 쫓아와 “작가님! 나 걱정 안 해도 되는 거죠?”라며 염려했다. 그런 오주인을 안심시키고 한비수는 집에 돌아왔다.

메모를 살피던 한비수는 젊은 남자가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한 직후부터 나타났단 걸 떠올렸다. “당신은 어떻게 나타난 거야? 왜 하필 지금 나타난 거야?”라며 한비수는 뇌아렸다. “당신 누구야?”라며 한비수는 멍한 얼굴이 됐다.

시청자들은 뜻밖의 반전에 깜짝 놀랐다. “대박!”, “아빠였어”, “와 놀라워라” 등 함께 놀라는 모습이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한비수(이민기 분)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 오주인(나나 분)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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