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14일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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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사단법인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2022년 호남의 선택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장성민 이사장은 "문 정권이 만들어 놓은 오늘의 국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한민국과 광주·호남에 필요한 리더십은 '대한민국 3대 기둥'을 바로 세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미외교에 탁월한 외교리더십"이라며 한미관계의 신뢰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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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연 공개
한미관계 신뢰 회복 강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장성민 사단법인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2022년 호남의 선택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장성민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24세에 처음 만난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이야기한다. 그는 “목숨을 걸고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 온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저의 젊은 날의 정치적 영웅이자 일생의 정치 스승이었고 민주주의의 멘토였다”고 전한다.
또한 “광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민주주의의 고향’이자 독재체제의 국가폭력에 맞서 저항하고 투쟁한 끝에 마침내 조국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앞당긴 ‘한국 민주주의의 아테네(민주주의의 발명지)’”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장성민 이사장은 현재 민주주의 위기가 대한민국 국가의 위기로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문재인 정권이 어떻게 ‘대한민국 3대 기둥’을 무너뜨렸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미(對美) 외교에 실패했는지를 이야기한다.
장성민 이사장은 “문 정권이 만들어 놓은 오늘의 국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한민국과 광주·호남에 필요한 리더십은 ‘대한민국 3대 기둥’을 바로 세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미외교에 탁월한 외교리더십”이라며 한미관계의 신뢰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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