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음문석 "거울 같은 소울메이트 황치열, 서로 신기해한다"

박수인 2021. 5. 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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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음문석이 가수 황치열과 남다른 우정을 언급했다.

이날 음문석은 절친으로 알려진 황치열에 대해 "거울 같다.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고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다. 완전 소울메이트다. '사회에서 어떻게 이런 친구를 만날 수 있지?' 하고 서로 신기해한다. 거울을 보는 것 같다. 너무 든든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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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음문석이 가수 황치열과 남다른 우정을 언급했다.

5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코너 영스초대석에는 영화 '파이프라인' 출연 배우 음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는 정다빈이 맡았다.

이날 음문석은 절친으로 알려진 황치열에 대해 "거울 같다.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고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다. 완전 소울메이트다. '사회에서 어떻게 이런 친구를 만날 수 있지?' 하고 서로 신기해한다. 거울을 보는 것 같다. 너무 든든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황치열에게 로봇청소기를 선물 받았다는 음문석은 "너무 좋더라. 아침 저녁으로 청소기를 돌리면 먼지가 쌓일 틈이 없더라. 청소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면 '고마워' 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영스트리트'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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