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속초·삼척 코로나19 각 1명씩 확진

김경목 2021. 5. 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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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원 속초·삼척·춘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 1명씩 나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인제시 A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여학생은 콧물, 기침, 인후통 증세를 보여 진단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척시에서는 40대 1명이 가족 감염자가 나오면서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시에서는 두통 등 증세를 보인 B씨가 강원대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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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학교 밀접 접촉 감염 이어져
인제 고등학교 집단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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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13일 강원 속초·삼척·춘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 1명씩 나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인제시 A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여학생은 콧물, 기침, 인후통 증세를 보여 진단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속초에서 검사를 받으면서 247번째 확진자 번호를 부여받았다.

그와 함께 기숙사 룸메이트도 같은 증세를 보여 인제 A 고교 집단 감염이 우려된다.

삼척시에서는 40대 1명이 가족 감염자가 나오면서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부터 이틀간 3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

춘천시에서는 두통 등 증세를 보인 B씨가 강원대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환자 수는 27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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