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코로나19 추가 4명 확진..누적 3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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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에서 13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명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354명이 됐다.
동해시에 따르면 확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50대 2명과 30대·60대 각 1명으로 전날 진단검사 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강릉아산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동해시민까지 포함하면 동해지역의 감염 추이가 예사롭지 않다.
동해시에서는 11일 2명, 12일 3명, 13일 4명 등 사흘간 확진자 9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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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13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명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354명이 됐다.
동해시에 따르면 확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50대 2명과 30대·60대 각 1명으로 전날 진단검사 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346번 환자와 접촉해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동해시보건소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따라 소독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전날 강릉아산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동해시민까지 포함하면 동해지역의 감염 추이가 예사롭지 않다.
동해시에서는 11일 2명, 12일 3명, 13일 4명 등 사흘간 확진자 9명이 나왔다.
전날 강릉아산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동해시민까지 포함하면 동해 지역 감염 추이가 예사롭지 않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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