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 음문석 "'파이프라인' 촬영 중 입은 보호대, 알고보니 서인국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음문석이 '파이프라인'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코너 영스초대석에는 영화 '파이프라인' 출연 배우 음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파이프라인'에서 용접공 역을 맡았다는 음문석은 "서인국 씨도 액션신이 있고 저도 액션신이 있었는데 보호장구가 없는 거다. 땅에 가슴 보호대가 떨어져 있길래 그걸 입었다"고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음문석이 '파이프라인'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코너 영스초대석에는 영화 '파이프라인' 출연 배우 음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는 정다빈이 맡았다.
'파이프라인'에서 용접공 역을 맡았다는 음문석은 "서인국 씨도 액션신이 있고 저도 액션신이 있었는데 보호장구가 없는 거다. 땅에 가슴 보호대가 떨어져 있길래 그걸 입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참 뒤에 서인국 씨가 '내 거 어디갔지?' 했는데 그게 보호장구를 찾는 건지 몰랐다. 나중에 서인국 씨가 '형 안에 보호대 입었지?' 했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입은 게 서인국 씨 보호대였던 거였다. '난 땅에 떨어져 있는 거 입은 것'이라고 했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5월 26일 개봉하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사진=SBS 파워FM '영스트리트'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 김태희, 강남역 빌딩 7년만 매각…71억 시세차익
- 이상아, 단독주택 활용의 좋은 예…텃밭+홈트+만능 발코니[SNS★컷]
- 이성미, 막내딸+한강뷰 집 공개 “남편은 각방, 개들과는 한 침대”(1호가)[결정적장면]
- ‘애로부부’ 남성태 변호사 “코로나 악용한 불륜 多, 마스크+모자 써 사진 사용 못 하기도”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미코 아내+오남매 아빠 이동국 집 공개, 폴댄스 기둥+바비큐 테라스+거실 텐트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