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명품 '버버리' 1분기 매출 32% 증가..韓·中이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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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버리 그룹은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이 같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버버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1% 감소한 23억4400만파운드(약 3조7236억원)를 기록했다.
특히 이 기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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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버리 그룹은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이 같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버버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1% 감소한 23억4400만파운드(약 3조7236억원)를 기록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5% 감소한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이 기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이 크게 늘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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