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그냥 그래" 성시경 표 양송이 요리 혹평?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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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성시경 표 양송이 요리를 맛본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 양송이와 밑동 인식 개선을 위한 '양송이' 쇼핑 라이브 현장이 공개된다.
이어, 맛남 쇼핑 라이브 방송에 들어서자 성시경은 즉석 양송이 구이를 선보였다.
곧이어 완성된 성시경 표 '양송이 구이'를 먹은 백종원은 "그냥 그래요"라며, 혹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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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성시경 표 양송이 요리를 맛본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 양송이와 밑동 인식 개선을 위한 ‘양송이’ 쇼핑 라이브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가수 성시경이 양송이를 활용한 즉석요리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농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맛남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는 ‘맛남의 광장’. 이번에는 양송이 농가를 돕기 위해 밑동까지 포함한 양송이 완전체 2,000박스 판매에 도전했다. 과연, 농벤져스는 이번에도 완판 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맛남 쇼핑 라이브 방송에 들어서자 성시경은 즉석 양송이 구이를 선보였다. 그는 능숙하게 요리를 하며, 요리 과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요리 도중 김희철은 현장에 풍기는 양송이 향에 “다른 거 안 먹어도 되겠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백종원은 “뭐라고?” 답하며, 질투를 보였다고. 곧이어 완성된 성시경 표 ‘양송이 구이’를 먹은 백종원은 “그냥 그래요”라며, 혹평(?)을 남겼다. 하지만 그는 양송이 구이를 계속해서 시식하는 것도 모자라 카메라를 등지면서까지 양송이 구이를 흡입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방송까지 잊게 만드는 성시경 표 양송이 구이의 레시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백종원과 양세형은 다음 맛남이를 만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로 떠났다. 거제 대나무밭에서 백종원과 양세형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죽순 농민이었다. 농민은 백종원과 양세형에게 고된 작업으로 인해, 점차 농민들이 생산을 포기하는 바람에 죽순 생산량이 줄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산에 올라가서 곡괭이로 캔 후, 지게로 지고 내려와야 하는 고된 작업에 비해 생죽순 1kg의 도매가가 900원 밖에 안 한다고 말해 백종원과 양세형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농민은 백종원과 양세형을 위해 미리 삶아놓은 죽순을 들고 나타났다. 이를 맛본 둘은 맛에 감탄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양세형은 죽순 식감을 샥스핀에 비유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어 백종원과 양세형은 농민을 도와 직접 죽순을 캐보고 죽순이 담긴 지게를 져보는 등 죽순 홍보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하는데. 고된 작업과 달리 턱없이 낮은 가격으로 위기에 빠진 거제 죽순의 안타까운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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