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정의정 강원컬링연맹 회장 "달라진 연맹..회장이 직접 뛰겠다"

임형식 기자 2021. 5. 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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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컬링연맹(회장 정의정)이 제6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실무 부회장, 전무이사, 등 임원 선임을 확정했다.

강원도 컬링연맹은 지난 6일 춘천 만강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김희찬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문영태 춘천시청 컬링팀 감독 등 박웅재, 김태남,민영남, 박용근, 5명의 부회장과 이봉균 회계감사, 지원구 전무이사 11명의 이사, 등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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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에 김희찬 (주)선우개발 회장 선임
제6대 정의정 강원컬링연맹 회장

[MHN스포츠 강릉, 임형식 선임기자] 강원도 컬링연맹(회장 정의정)이 제6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실무 부회장, 전무이사, 등 임원 선임을 확정했다.

강원도 컬링연맹은 지난 6일 춘천 만강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김희찬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문영태 춘천시청 컬링팀 감독 등 박웅재, 김태남,민영남, 박용근, 5명의 부회장과 이봉균 회계감사, 지원구 전무이사 11명의 이사, 등을 선임했다. 

정 회장은 학교 연계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진행, 동계스포츠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컬링을 전략 스포츠 종목 및 관광거점의 핵심콘텐츠로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강원도가 컬링의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팀과 대학교를 비롯해 초·중·고 연계는 필수"라며 "가톨릭관동대, 강일여고, 컬링팀 창단 움직임은 학교 체육과 동계스포츠 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컬링이 강원도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엘리트 선수의 운동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며 "동호인 생활체육이 더욱 즐겁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회원과 동행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제6대 이사회는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과 세대, 양성평등, 젊고 참신한 실무형 인사로 구성했다.

이사에는 지원구 전무, 이승준, 최종복, 최승순, 박종인, 김은비, 이예준, 김병철, 최근윤, 이영기, 조소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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