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스트레이 키즈, 2차 경연 후 1위 "글로벌 점수 높아"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2차 경연 후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는 대면식과 1차 경연, 2차 경연 점수, 시청자 평가를 합한 종합 순위가 발표됐다.

이날 MC 최강창민은 2차 경연 후 합산 순위를 발표했다. 최강창민은 "대면식과 1차 경연, 2차 경연 등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평가 점수를 더한 오늘의 현재 순위를 발표하겠다"며 스트레이 키즈를 1위로 발표했다.

하위권을 차지한 그룹들은 "차이가 근소하다", "언제 따라 잡힐지 모르는 거구나", "스프링 같은 거다. 깊에 떨어지면 높이 올라가는 것" 등 스스로를 위안했다.

최강창민은 "총 4개의 항목 중 글로벌 평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다"라며 1위를 차지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는 "STAY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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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