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마치고 기록 확인하는 한다경.

대한수영연맹 한국 신기록 포상금을 받은 한다경.

(서울=연합뉴스) 여자 자유형 장거리 국내 최강자인 한다경(21·전북체육회)이 우리나라 경영 선수로는 1호로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다.

한다경은 13일 제주종합경기장 내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첫날 여자 자유형 1,500ｍ 결승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를 지키면서 16분26초67의 한국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2021.5.13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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