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대면식→2차 경연 중간 합산 1위..에이티즈에 역전(킹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킹덤’ 여섯 팀의 2차 경연까지 순위가 공개됐다.

5월 13일 방송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대면식부터 2차 경연까지 점수를 합산한 순위가 발표됐다.

3차 경연을 앞두고 MC 최강창민은은 그동안의 진행했던 대면식, 1차, 2차 경연에서 전문가 평가, 출연자 자체 평가, 동영상 조회 수, 글로벌 평가 점수를 합산한 순위를 발표했다. 단 2차 경연 동영상 조회 수는 프로모션 조회 수를 제외한 데이터 집계 작업으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 합산에서 제외 됐다.

1차 경연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4679.776점으로 합산 1위에 올랐다. 에이티즈는 스트레이 키즈와 단 260여 점 차이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더보이즈, 비투비, 아이콘, SF9 순으로 올랐다.

동영상 평가를 제외한 2차 경연에서는 SF9이 3349.69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예상치 못한 순위에 SF9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단 35점 차로 2위에는 비투비가 올랐으며, 2차 중간 결과 1위였던 에이티즈는 3위까지 하락했다. 4위는 아이콘, 5위는 스트레이 키즈, 6위는 더보이즈가 기록했다.

이어 대면식 점수를 합산한 결과 스트레이 키즈는 8495.07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동영상 조회 수 평가에서 강세를 보였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동영상 조회 수 올라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스트레이 키즈의 승리를 인정했다.

뒤를 이어 2위는 에이티즈, 3위는 비투비, 4위 아이콘, 5위 SF9, 6위 더보이즈가 기록했다. (사진=Mnet '킹덤: 레전더리 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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