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둘째이모 김다비, '오르자'로 조카들 응원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5. 13. 20:19
[스포츠경향]
둘째이모 김다비가 직장 조카들을 응원했다.
13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이 방송됐다.
이날 둘째이모 김다비는 신곡 ‘오르자’로 유쾌하고 상쾌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급이 다른 김다비 이모표 파이팅으로 보는 이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파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세련된 비주얼과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하거나, 늘 그랬듯 여유롭고 재치 넘치는 무대 매너로 존재감도 드러냈다.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는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오르자’ 공개와 함께 둘째이모 김다비는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실시간 음원차트 진입과 함께 트로트 차트 최상위권에 링크되거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조카들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둘째이모 김다비가 화려하게 포문을 연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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