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백신 구매에 최대 1조여원 쓴다.."화이자 등과 협의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우타르프라데시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에 최대 1000억루피(약 1조5400억원)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타르프라데시주 당국은 이를 위해 화이자,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의 현지 유통업체 측과 최근 논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주 대변인인 나브닛 세갈은 로이터통신에 "금액은 문제가 안된다. 우리에겐 막대한 예산이 있다"며 "최대 1000억루피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우타르프라데시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에 최대 1000억루피(약 1조5400억원)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타르프라데시주 당국은 이를 위해 화이자,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의 현지 유통업체 측과 최근 논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또한 아스트라제네카(AZ), 노바백스 백신을 생산하는 세룸연구소를 비롯해 바랏바이오테크, 카딜라 등 국내 업체와도 사전 협의를 가졌다.
주 대변인인 나브닛 세갈은 로이터통신에 "금액은 문제가 안된다. 우리에겐 막대한 예산이 있다"며 "최대 1000억루피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백신 구매를 위해 다른 분야에 책정된 예산을 끌어다 써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세갈 대변인은 전했다.
l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