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사망, 경찰 "정확한 경위 조사중"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씨더맥스 제이윤(본명 윤재웅)이 오늘(13일) 사망했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13일 우리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알렸다.
제이윤은 2000년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한 후 이수, 전민혁과 함께 엠씨더맥스를 결성해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13일 우리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이야기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제이윤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이윤과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소속사 측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숨진 상태인 제이윤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엠씨더맥스는 올해 20주년 음반 ‘CEREMONIA’(세레모니아)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프라인 활동에 제약이 걸려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령, 롱 헤어로 빛낸 청순美…50대 믿을 수 없어
- 류이서, 승무원 시절 공개…♥전진과 좋았던 기억
- [TV체크] ‘사랑을 싣고’ 이광기 “아들 사망 보험금, 쓸 수 없었다”
- ‘전참시’ 홍석천, 훈남 매니저 공개 “홍석천=안전한 형”
- ‘라디오스타’ 정준하 “10억 날리고 배달업? 와전된 것” (ft.배우병)
- '61세' 데미 무어, 나이 잊은 볼륨감… 美친 핫바디 [DA:할리우드]
- ‘조작 논란→이민’ 함소원, 방송 복귀 “난자 얼리기 전으로 돌아가고파” (가보자GO)
- 류화영, 앞가리개만 한듯한 노출 패션 난감? “이거 입고 어디가죠” [DA★]
- 스피카 나래♥김선웅, 결혼 “나의 꿈이자 행복”
- 이서한, 2차 해명 “방예담 없었다, 몰카 절대 아냐…미숙한 행동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