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김세정 "DJ 오랜만, 이름처럼 사고없이 무탈한 진행할 수 있길"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볼륨을 높여요' 진행 소감을 밝혔다.

김세정은 5월 13일 휴가를 떠난 DJ 강한나를 대신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이날 김세정은 "1년여만에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돌아왔다. 저는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하는 세상 세 바를 정 김세정이다"고 소개했다.

"요즘 활동이 끝나고 뮤지컬 연습에 매진 중이다"는 김세정은 "오늘 같이 뮤지컬 하는 분들도 초대석으로 모셨다. DJ를 하는 건 오랜만인데 바르게, 이름처럼 사고 없이 무탈한 진행할 수 있도록 응원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6월 4일 개막하는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한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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