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몬테' 최여진, 또 이소연 살해 시도 "이게 운명"[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5.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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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최여진이 이소연을 물 속으로 밀며 또 살해를 시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오하라(최여진 분)가 황가흔(이소연 분)이 고은조(황가흔 원래 신분)라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하라는 황가흔에게 대역을 요청하며 황가흔을 물 속으로 밀었다.

오하라는 물 밖으로 나오려는 황가흔 머리를 물 속으로 밀며 "불사조라며. 어디 한 번 증명해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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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최여진이 이소연을 물 속으로 밀며 또 살해를 시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오하라(최여진 분)가 황가흔(이소연 분)이 고은조(황가흔 원래 신분)라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라는 물 속에 빠지는 장면을 위한 대역배우 섭외를 취소했다. 오하라는 황가흔에게 대역을 요청하며 황가흔을 물 속으로 밀었다. 오하라는 물 밖으로 나오려는 황가흔 머리를 물 속으로 밀며 "불사조라며. 어디 한 번 증명해봐"라고 했다. 황가흔은 나욱도(안희성 분)에 의해 흙 속에 묻히고 주세린(이다해 분)에 의해 불 속에 갇히고도 번번히 살아났었다.

차선혁(경성환 분)은 동생 차보미(이혜란 분) 전화를 받고 촬영 현장으로 뛰어왔다. 이를 지켜보던 오하라는 '5년 전 그날도 당신은 은조 못 구했어. 오늘도 그래야 해. 그게 당신 운명이야'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황가흔에게 인공호흡을 해주는 차선혁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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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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