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민원 대응 관련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2021. 5. 13.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금일 언론에 보도된 국토교통부 공무원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칭 GTX-D) 민원 대응과 관련하여, 민원인 및 김포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국토부 담당 주무관의 "GTX-D 공청회가 립서비스"라는 발언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공청회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행정절차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개최해야 하는 성격의 공청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 지역발전 영향 등을 고려하여 4월 22일에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는 점을 설명하는 의미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보도내용(’21.5.13, 뉴스1, 한경TV) >

◈ “GTX-D 공청회는 립서비스”, 국토부 민원 대응에 분노
◈ ‘김부선’ GTX-D 항의하는 주민에 국토부 “비싼 변호사 쓰세요”

국토교통부는 금일 언론에 보도된 국토교통부 공무원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칭 GTX-D) 민원 대응과 관련하여, 민원인 및 김포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국토부 담당 주무관의 “GTX-D 공청회가 립서비스”라는 발언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공청회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행정절차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개최해야 하는 성격의 공청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 지역발전 영향 등을 고려하여 4월 22일에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는 점을 설명하는 의미였습니다.

부적절한 태도로 민원을 응대한 담당 주무관에 대해서는,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발언을 한 점 등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하였고, 관련 업무에서 즉시 배제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민원대응 관련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중히 사과드리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민원응대 등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